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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산요사에서 만든 12X 레코더가 처음 선을 보였을때 많은 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산요사가 음악 기기나 2차 전지등이 아닌 12X CD 레코더를 내놓았다는데 먼저 놀랐고, CD를 구울때 절대로 '버퍼 언더 런(Buffer under run)' 에러가 나지 않는다는 광고는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CD를 구워본사람은 흔히 '뻑난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버퍼 언더 런 에러와 같은 말로 봐도 된다. 레코더가 CD를 구울때는 공CD에 레이저를 쏘아 0과 1의 디지털 신호를 기록하게 된다. 레이저는 트랙을 나누어 기록하는 TAO(Track at once)방식으로 구울때를 제외한 끝까지 끊지 않고 계속해서 쏜다.
  이렇게 하나의 트랙 또는 디스크를 끊임없이 한번에 굽기 위해서는 레코더에 데이터가
연속적으로 끊김없이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HDD나 기타 다른 문제로 레코더로 전송되는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 되지 못하고 그래서 레코더는 버퍼 메모리를 달아 이곳에 데이터를 담아두고 차례로 굽게 된다.

  버퍼에 있는 데이터를 굽는동안 새로운 데이터가 버퍼에 들어오지 않아 버퍼가 비게되면 레코딩이 멈추고 CD를 뱉어낸다. 이것을 버퍼 언더런이라고 한다.
  레코더는 굽는 배속과 제조회사에 따라서 2M ~ 8M의 버퍼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산요사의 12X 레코더는 버퍼 메모리가 2M밖에 되지 않는다. 번 프루프 기술이 적용된 모델의 특징은 버퍼 메모리가 속도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것이다.
12배속의 속도를 1초 정도만 버틸 수 있는 2MB의 버퍼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다. 번 프루프 기술로 인해 그 이상의 버퍼 메모리는 낭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절대로 버퍼 언더런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선전한다. '번-프루프(Burn-proof)'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번-프루프는 Buffer Under RuN Proof의 줄임말로 버퍼 언더런을 막아주는 지붕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2MB 버퍼 크기에도 불구하고 12배속 레코딩시 절대 에러를 유발하지 않는다. 또한 레코딩 도중 과도한 멀티태스킹 시도나 외부 충격에도 꿋꿋하게 레코딩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IDE 방식의 CD-ROM과의 CD 복사의 경우에도 이 기술은 적용된다. 하지만 공 CD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레코딩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치명적 흠집이나 공 CD 염료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정상적인 레코딩이 된다. 그러나 이는 좋아할 일이 아니다. 레코딩된 CD는 인식은 되나 에러난 부분의 데이터는 읽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 데이터 유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번-프루프의 원리는 간단하다. CD를 굽다가 버퍼 메모리에 들어오는 데이터가 갑자기 끊어지면 버퍼 메모리에 남아 있는 마지막 데이터를 레코딩하면서 기록이 끊난 부분을 기억해 둔다. 잠시뒤 시스템의 문제(?)가 해결되고 다시 버퍼 메모리에 데이터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전에 기록했던 부분을 찾아 이어서 기록을 하게 된다. 하지만 CD의 트랙은 매우 촘촘하기 때문에 정확히 뒤를 찾아 기록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틈이 생기개 된다.
  리코사에서 선보인 '저스트 링크'라는 기술은 버퍼 언더 런을 막아준다는 것에서는 번 프루프와 비슷하지만 번 프루프를 쓰게 되면 어쩔 수 없게 지니게 되는 기록면의 틈을 1/20 정도로 줄여주는 기술를 보탠 것이다.


참고문헌 : 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2000년 11월호
월간 PC사랑 2000년 12월호
월간 PCLine 200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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